(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영지가 드디어 진자 라부부 시크릿 에디션을 손에 넣었다.
3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에 "나 시크릿라부부(찐) 받았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라부부' 인형 시크릿 에디션을 손에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가수 이영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라부부' 언박싱을 하며 "시크릿이 너무 갖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영지는 자신이 뽑은 시크릿 '라부부'가 가품인 것을 알고 절망했고, 이 모습이 대만 뉴스에 송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영지는 해당 영상을 직접 SNS에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라부부는 중국 완구 기업 팝마트의 캐릭터 인형으로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가수 리한나,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부부 등이 해당 인형을 인증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해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이영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