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집 옥상에서 바캉스를 즐겼다.
기은세는 2일 오후 "주말 집캉스 물 속에 있다보니 급 먹고싶어진 김치등갈비찜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자신의 집 옥상에 자그마한 풀을 만들어 물놀이를 즐기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반전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인 기은세는 2006년 데뷔했으며,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후로는 방송 활동을 늘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모습을 비췄고, 내년 방영 예정인 MBC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2년 만에 연기자로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기은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