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한혜진이 딸 기시온 양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일 한혜진은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딸 기시온과 함께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세 가족의 모습을 자랑한 한혜진. 최근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은 경기장 중계 화면에 포착 돼 큰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빠(엄마, 아빠) 반반 닮은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엄마와 똑닮은 코와 입매, 아빠의 눈을 닮은 딸의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
한혜진 딸의 미모 조명에 박하선이 "한혜진 언니의 딸은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는 발언 또한 함께 재조명 되기도 했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자신의 사진, 셋의 가족 사진을 골고루 공개했지만 그간 여러차례 딸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왔다.
그러나 1일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은 딸의 얼굴을 스티커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옆모습이 공개된 한혜진의 딸은 멀리서도 기성용과 한혜진을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시온이 길쭉길쭉하당 ㅎㅎ 좀있으면 언니와 비슷해지겠음"이라는 지인의 댓글에 "많이 컸징~~"이라며 딸의 성장에 뿌듯함을 표해 눈길을 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혜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