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방민아가 온주완과 지인 모임에 참석했다.
31일 방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인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은 지인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와인잔을 마주 대고 있다. 특히 방민아의 옆에는 예비 신랑 온주완도 함께 있어 시선을 모은다.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온주완과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예계 선후배로 관계를 이어오다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양다리 입막음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 익명의 작성자가 '배우 전 남자친구가 양다리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800만 원을 보냈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초성 'ㅇㅈㅇ'이 퍼지면서 곤욕을 치른 것. 온주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루머는 온주완 배우가 아니다.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방민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