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1
연예

'46세' 장영란, '몸매 보정' 억울했나? 원본 공개…"골반 너무 커, 母 감사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1 13:24 / 기사수정 2025.08.01 13:2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몸매 보정 원본 영상을 공개했다. 

1일 장영란은 개인 채널에 "사진이 아니라 이런 동영상은 또 언제 찍었대? 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이 촬영한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부산 여행 중인 장영란이 호텔의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장영란은 "10년도 넘은, 조금은 늘어난 수영복을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다니. 수영보다 사진을 더 찍는 중"이라고 남편의 사진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그러나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리 부분의 배경이 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고, 과한 보정을 꼬집는 댓글에 장영란은 "너무 웃겨, 쉿"이라는 유쾌한 답글을 남겼다. 

결국 장영란은 원본 영상으로 몸매 보정 의혹(?)을 해소했으며, 해당 영상에 한 누리꾼은 "골반이 되게 넓고 커 보이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장영란은 "골반이 너무 커서 진짜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크긴 진짜 커요"라고 답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및 개인 SNS를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장영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