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이모 목걸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자신의 반려견 루비가 목걸이를 끼고 한껏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같은 디자인의 팔찌를 착용하고 반려견과의 커플템을 인증했다.
'멍집사'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송혜교를 향한 팬들의 관심과 반응도 뜨겁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천천히 강렬하게'를 택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여러차례 호흡을 맞춘 만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공유와 함께 호흡한다.
사진=송혜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