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AAA급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라잇(StyLight)’이 7월 31일부터 공식 사전 체험판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현실적인 질감과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 전 게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사전 체험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 Android, iOS, PC(4K 해상도 지원) 버전 중 원하는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타일라잇’은 한국 버전 최초로 모공까지 표현되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했다. 캐릭터와 배경은 360도 무손실 전환이 가능하며, 피부 광택, 홍채 반사, 각막 굴절 등 디테일한 요소까지 구현된다. 쉬폰, 실크,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질감도 UV 및 프로시저 텍스처를 통해 왜곡 없이 표현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공식 커뮤니티 내 사전 체험판 모집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타일라잇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