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31 12:21 / 기사수정 2025.07.31 12:21

(엑스포츠뉴스 상암, 우선미 기자) 배우 강기영이 이보영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준우 감독과 배우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권해효, 윤가이가 참석했다.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 중 우소정(이보영 분)의 조력 사망을 돕는 전직 성형외과 의사 최대현 역을 맡은 강기영은 "우소정의 조력자다. 구원을 주고 안식을 준다는 선의의 마음으로 했는데 다르게 비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소정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연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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