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7
연예

'♥추영우와 뽀뽀폭격 엔딩' 조이현…현장도 달달 "성격 많이 밝아졌다" (견우와선녀)[★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0 09:0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조이현이 '견우와 선녀' 종영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조이현은 자신의 계정에 "'견우와선녀'를 함께해주신 모든 배우님들 스태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성아를 온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아껴주셔서 촬영 내내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연기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조이현이 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지난 29일 종영했다. 추영우와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조이현은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다"는 진심을 전했다. 

또한 자신과 함께 했던 스태프들을 나열하며 고마움을 전한 그는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이 아주 많이 그리울 것"이라며 "반년동안 함께 웃고 떠들다보니 덕분에 제 성격도 많이 밝아졌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극 중 무당 '천지선녀' 박성아를 연기했던 조이현은 촬영장에서 틈틈히 찍었던 비하인드 사진을 모두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천지선녀의 모습부터 악귀 봉수가 빙의된 성아의 모습까지 모두 공개한 조이현은 김미경, 추자현, 윤병희, 이수미 등 무당 패밀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또한 최종회에서 연속 뽀뽀신으로 화제를 모은 추영우와 손을 잡고 도는 모습, 차강윤까지 함께 한 쓰리 샷 등을 함께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기애애함이 돋보이는 현장에 이어 조이현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편지와 케이크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팬들은 "내 인생 드라마", "'견우와 선녀' 덕에 월요일이 행복했다", "내 성아 행복해", "성아 견우 쭉 잘살길", "뽀뽀와 꽁냥꽁냥이 이제 없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하 조이현 전문.

견우와선녀를 함께해주신 모든 배우님들 스태프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아를 온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아껴주셔서 촬영 내내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시간이,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장 의지했던
지한매니저님.가영언니.진이언니.수영씨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이 아주..많이..그리울거에요. 
반년동안 함께 웃고 떠들다보니 덕분에 제 성격도 많이 밝아졌어요. 
근래에 가장 큰 행운은 성아팀을 만난거에요. 
늘 나의 편에서 많은 고생을 한 성아팀에게 박수를
감사해요 늘♥

지금까지 천지선녀 박성아 였습니다. 안녕

성아 will always be with you.
Wherever, whenever. 

사진= 조이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