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모노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겼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주에서 휴가를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하지원은 빨간색 모노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완벽 몸매를 드러냈다.
팬들은 이에 환호하며 "핫하다 언니", "20장 다 채운 G.O.A.T 지원님", "너무 아름다워요", "꺄ㅏㅏ워니 넘넘 귀여워서 밥 5끼씩 챙겨주고싶다…", "이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해 활동 무대를 넓혔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