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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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 한뼘 의상에 드러난 각선미 '시선올킬'

기사입력 2025.07.30 08:57 / 기사수정 2025.07.30 12:3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티셔츠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뷰티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민소매 상의와 하얀색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낸 그녀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한 뼘 남짓한 초미니 스커트에서 드러나는 매끈한 각선미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스포티한 삭스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치어리더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도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넘 이쁘 지현", "안지현 치어리더는 여신입니다", "우앙 이뻥 안찌 안즈센 짜요", "너무이뽀이뽀 뭐니뭐니해도 건강이최고 건강잘챙기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 다양한 구단의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밝은 에너지와 완벽한 피지컬, 그리고 팬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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