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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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無' 원빈·박수진, '귀한 근황'에 난리…변하질 않는 '리즈 시절' 미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26 07:0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배우 원빈, 박수진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25일 한 패션 커뮤니티 채널에는 "정말 보기 힘든 원빈과 이나영의 투샷, 이 둘의 비율과 분위기는 여전히 우월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연출한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팅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원빈과 다르게 활동을 하고 있는 이나영은 독특한 패턴 무늬가 있는 갈색 슬리브리스 상의에 긴 바지, 높은 통굽 샌들로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원빈의 근황뿐만 아니라 부부가 한 자리에서 포착된 것이 오랜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고, 두 사람과 함께 포착된 박인비의 조합은 신선함을 더했다. 



박인비는 함께 찍한 사진에 "언니 오빠 10년 만 투샷이라는데... 내가 왜 중간에 껴 있지...???"라는 문구로 현실 반응을 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4일에는 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의 근황이 전해져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성은이 개인 채널에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과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박수진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기구를 잡고 서 있는 모습이며, 몸에 딱 붙는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와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배용준과 2015년 결혼해 2016년 10월 아들을, 2018년 4월 딸을 얻었다. 이후 박수진은 2016년 방송된 올리브 채널 예능 '옥수동 수제자'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해 '은퇴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15년째 공백기인 원빈, 10년 만에 포착된 원빈♥이나영 부부의 투샷, 은퇴설까지 부른 박수진을 향한 반응이 뜨거워, 이들의 복귀를 바라는 대중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사진 = 박인비, 김성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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