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엄마가 너무 바빠져서 내가 육아를 전담했더니 재이가 나보고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라는 글과 함께 딸 재이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딸 재이 양을 홀로 육아하는 모습이다. 박수홍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재이 양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박수홍은 "내배아파낳은 #재이 #딸스타그램 #엄마의기록 #엄마 #박수홍"라며 아내의 SNS 계정을 태그한 뒤 '아빠'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홍 엄마! ㅋㅋㅋ", "엄빠라고 부름 귀엽겠다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살 연하 비연예인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그는 부부 공동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으로 세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박수홍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