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과감한 썸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어어무 더워서 이 정도면 겨울이 더 낫지않나 싶네? 다들 더위로부터 안전하셔야 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줄무늬 홀터넥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젖은 머리카락과 은은한 조명 아래 자연스럽게 드러난 어깨 라인과 쇄골,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이솔이가 이번에는 과감한 노출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미니멀한 메이크업과 자연광이 어우러져 청량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솔이 맞아?”, “화보 찍은 줄”, “박성광님 심장 괜찮으세요?”, “이 정도면 여름 접수” 등 뜨거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15일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