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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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박지윤·최동석, 자녀와 휴가 날짜 겹치나? 해명보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25 08:1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자녀들과 휴가 중인 근황을 전한 가운데, 최동석 또한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떠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24일 박지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름휴가 Day1. 정말 수년 만의 육지 + 고속도로 운전이라 승모근을 잔뜩 올린 채 출발했지만 휴게소 간식부터 합격 목걸이를 받았고 도착한 숙소는 기대 이상이었고"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여름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이어 "파워 J가 P로 준비한 여행이라 준비 1도 없다 냉장고만 털어왔지만 당일 신청도 된다기에 급하게 고 기사 와서 얼떨결에 했던 바비큐도 너무 좋았던. 하늘도 꽃도 우리도 고양이도 #모든 것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자녀들과 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하며 함께 사진도 게재한 박지윤. 같은 날 전남편 최동석 또한 자녀들과의 휴가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이들과 속초에 놀러 왔어요 아이들과 놀러 오니 맘도 편하고 즐겁고 아무튼 좋네요"라며 "저녁 먹기 전에 마트에 가서 간식거리를 샀는데 이러다 저녁 먹을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휴가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제주도에도 생겼다던데 청초 수몰회에서 맛있는 저녁 먹고 한 녀석은 일찍 꿈나라로"라는 게시글도 게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같은 날 올라온 두 사람의 게시글. 이혼을 한 두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떠난 휴가 근황을 나란히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여름휴가 게시글을 하나 더 올리며 "아이들하고 휴가인 2박 3일 동안만이라도 디지털 디톡스 하자 다짐했어서 인스타도 안 했던 이유로 늦은 휴가 일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설명했다.



휴가인 2박 3일 동안 디지털 디톡스를 이어가 휴대폰 사용을 하지 않았고, 뒤늦게 올린 휴가 근황이라는 것. 자녀들과 함께한 휴가 근황이 최동석과 겹치자 이러한 해명을 추가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최동석, 박지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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