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알렸다.
23일 성유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성유리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메이크업이 완성되기 전, 입술색조차 없는 상태임에도 청초한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또한 중간중간 카메라를 의식하는 성유리는 여전한 요정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성유리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던 지난 6월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안성현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고, 성유리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사진=성유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