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여진구의 '피지컬'이 화제다.
최근 티빙은 '대탈출: 더 스토리' 홍보차 강호동과 여진구가 출연하는 짧은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호동과 여진구는 이구동성 게임에 임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여진구의 피지컬. 여진구는 씨름선수 출신인 강호동보다 더 커진 몸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여진구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르다. 청록색 니트를 착용한 여진구는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 강호동 옆에서도 전혀 왜소해 보이지 않는 비주얼을 뽐낸다. 커진 몸과 달리 날렵한 턱선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작품 준비 때문에 비주얼을 바꾼 것 같다", "어깨 너비 보고 깜짝 놀랐다", "강호동이랑 비슷한 몸집인 게 너무 놀랍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강호동과 여진구가 출연하는 '대탈출: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티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