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입었던 원피스를 다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김수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초6 때부터 입은 원피스 ㅋㅋㅋㅋㅋ선물 받은 허리띠 개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데님 소재의 원피스에 벨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 특히 어릴 적부터 입어온 옷이라는 설명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몸에 꼭 맞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하며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에 퇴사를 선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22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수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