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미지의 서울'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7일 이효리는 "아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중 한 장면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호수(박진영 분)의 엄마 염분홍 역을 맡은 김선영이 열연하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등이 출연했다. 지난 6월 29일 종영했다.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 등 여러 방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제주살이를 하다 지난해부터 서울로 돌아와 생활 중이다. 이들은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효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