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6
연예

조정석 '좀비딸', 서울·경기부터 부산·대구까지…대규모 전국 극캉스 시사회 개최

기사입력 2025.07.17 09:45 / 기사수정 2025.07.17 09: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개봉 전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담은 영화다.

'엑시트', '파일럿'으로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를 책임져온 조정석을 비롯해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까지 원작을 찢고 나온 역대급 싱크로율로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좀비까지 더해진 K-흥행 공식으로 확신의 재미를 예고하는 '좀비딸'이 오는 21일부터 '대규모 전국 극캉스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개봉 전까지 전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네큐 등 주요 극장에서 극장 회원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약 2만 석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전주, 세종, 청주, 천안,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좀비딸'을 한발 먼저 만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개봉 전 입소문 확산의 본격적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좀비딸'은 30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