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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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5성급 호텔' 돌잔치 제대로 준비했네…제주서 '우여곡절' (지아라이프)

기사입력 2025.07.15 10:02 / 기사수정 2025.07.15 10:0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딸과 함께 떠난 첫 제주도 여행을 공개했다. 

최근 이지훈과 아야네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주 여행에 루희 돌잔치 스냅 촬영을 곁들인..(돌 기념, 돌 촬영, 스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지훈은 비행기에서 가만히 있는 딸을 보며 "귀가 안 아픈가 봐"라며 얌전한 모습에 귀여움을 드러냈다. 

제주도 도착부터 이지훈과 아야네는 딸의 간이 침대를 공항에 두고 오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 진땀을 흘렸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야네는 "사실 놀러 온 게 아니라 돌잔치 스냅을 찍으러 왔다. 화장 파우치도 안 가지고 와서 생얼로 다니게 생겼다"라고 목적을 밝혔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돌하르방부터 돼지모자까지 착용한 딸 루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으며, 단독 사진부터 아야네,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촬영이 이어졌다.

바로 완성된 사진을 보면서 아야네와 이지훈은 감탄했고, 사진사는 "아기가 너무 잘했다"는 칭찬으로 부모에게 물려받은 스타성을 입증했다. 

만족스러운 촬영 후 이지훈과 아야네는 수영을 좋아하는 딸과 함께 풀장에서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어제(14일) 몇 달 전부터 예고했던 화려한 돌잔치를 열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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