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15 08:44 / 기사수정 2025.07.15 08:4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2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14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라고 신혼여행이 끝났음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비비드한 플로럴 패턴의 비키니와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라와 연두가 섞인 화려한 컬러감과 입체적인 프릴 디테일이 서동주 특유의 건강미와 잘 어우러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청량한 하늘과 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배경이 서동주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서동주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채인 채널에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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