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개리가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개리는 "여름맛 데이뚜... 폭염에 폰 뜨거워서 찍다 멈춤이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내와 함께 도심의 한 골목에서 손을 잡고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베이지 톤의 바지를 입은 두 사람은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서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개리의 아내인 김세은 씨는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크롭티에 카모플라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커플 화보를 찍는 듯한 두 사람의 감각적인 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개리는 엑스틴, 허니패밀리, 리쌍 등을 거쳐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김세은 씨와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사진= 개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