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며느리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자칭)큐리 (자칭)프리리 (자칭)러블리 (자칭)복땡이. 3년 차 며느리~~~ That's me"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시부모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한 것.
골드바로 꾸며진 일명 '순금케이크'가 시선을 강탈한다.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애정어린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수민은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으나, 3년 만인 2021년 퇴사했다. 2022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