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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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암투병' ♥안나와 신혼 모먼트…'찐건나블리'도 해맑은 미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2 16: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축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박주호가 가족들과 휴가를 즐겼다.

12일 오후 박주호는 "다음 주 일정 전에 충전 중. 우리 가족의 시간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찐건나블리'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가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주호가 아내 안나와 입맛춤을 하는 듯한 포즈로 신혼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앞서 박주호는 첫째 딸 나은 양이 국제학교를 중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5월 '도장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나은이의 표정에서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걸 봤다. 나은이도 보통 에너지가 아닌데 잘 웃지도 않고 피곤해있고"라며 나은 양이 국제학교를 중퇴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또다시 들어갈 수 있으니까 한번 경험을 해보자 싶었다. 바꿨는데 애가 확 바뀌더라. 너무 좋다"고 전학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5년 스위스 출신의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안나는 지난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으나, 이후 많이 호전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박주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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