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현정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11일 "즐겁게 일하고 많이 웃고 친구들과 냉면도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오버핏 셔츠에 검은색 숏팬츠, 검은색 샌들에 빨간색 캡모자로 포인트를 준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도 환하게 웃으며 미모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집에서 파자마로 갈아입은 채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는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비주얼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고현정은 최근 건강 문제로 큰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고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