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직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유행 따라가야지 From Tokyo to Osaka by tr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0도에 육박하는 더위였다....이겨내자 이 여름썸머 그리고 감기엔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오사카 도톤보리 강에 위치한 유명한 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디즈니랜드에서 곰돌이 푸 인형 꽃다발을 들고서 인증샷을 찍으면서 무더위 속 여유를 즐겼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이상화는 세 차례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은퇴 후 2살 연상의 방송인 강남과 결혼한 그는 남편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가끔씩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 이상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