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선빈이 '잘생쁨'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이선빈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미란언니가 기무라 타쿠야 님 닮았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노이즈 주영이 아직 못 보신 분들 !! 노이즈는 꼭 영화관에서 보셔야해요!!"라며 "그리고 13일 무대인사에서 또 만나요오오!!"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자연스럽고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선빈이 언급한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연상케 하는 선 굵고 부드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미란은 "잘 생겼자나!!"라는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리즈시절 기무라 닮았다", "더 잘생겼다", "잘생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이선빈과 이광수는 열애를 인정, 8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사진=이선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