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10 23:21 / 기사수정 2025.07.10 23:21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남주가 빈티지 작품들을 구경하며 심정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남주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브랜드 CEO 이시현 대표 집에 방문했다.
이날 이시현 대표 자택의 지하 창고로 향한 김남주는 "나는 여기가 젤 재밌다. 여기 예쁜 게 또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여기 거울 좀 봐라"면서 어딘가를 가르켰고, 김남주는 제작진과 이시현 대표가 서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이시현 대표가 "이거 다시는 안 나온다"면서 "갖다 버릴 데 있으면 말해라"라고 하자, 김남주는 "나나나"라며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이시현 대표가 "무슨 색이 좋냐"고 묻자 "이 색"이라며 "또 무슨 색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시현 대표는 "베이지도 있고"라며 다양한 거울 색을 소개했고, 김남주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그린 색상을 선택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