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10 07:0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27기 영식이 솔직한 이상형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F6+6옥순' 특집이라 할 만큼 비주얼이 뛰어난 27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27기 영식의 차례가 다가오자, 데프콘과 이이경은 "제일 기대된다"면서 흥미를 보였다.
1990년생이라는 27기 영식은 "앞에 80년대생이랑 조금 차이가 있고"라며 틈새 어필했고, 이어 "이름이 영식일 줄 어느 정도 예측을 하고 있었다. 얼마 전에 화제가 됐던 창원시(24기 영식) 그분과 직업이 같다"고 소개했다.
27기 영식은 현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업무 담당하고 있는 토목직 7급 공무원이라고. 그는 "(직업상) 전국을 많이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면서 2~3년 단위로 인사이동을 겪는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주말부부를 희망한다고. 그는 "주말만 만나는 거에 대해서 부담이 없는 여성분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여성분이 좀 강인했으면 좋겠다"며 희망 배우자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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