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복귀한다.
8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쿠감독. 2025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_나는 너의 반려동물'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안경을 머리 위로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짙은 눈썹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 "사랑한다", "너무 예쁘다", "개봉하면 꼭 보겠다", "벌써 눈물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혜선은 영화 '요술'(2010), '복숭아나무'(2012), '다우더'(2014)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사진=구혜선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