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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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엄마가 조신하게 입는 건 옛날 얘기"…'돌잔치 드레스' 지적에 일침

기사입력 2025.06.25 15:21 / 기사수정 2025.06.25 15:2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돌잔치 드레스와 관련된 지적에 반박했다.

지난 23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곧 있을 딸의 돌잔치를 위해 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그래도 루희 돌잔치니 저는 주인공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제2의 주인공이 되어보려고요"라며 "엄마도 임산부 때부터 2년 동안 고생했으니 좀 튀면 어때요"라고 돌잔치를 앞둔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음...돌잔치는 아기가 주인공인데 모두 다 과해요......", "다 별로요 한복추천", "돌잔치잖아요.. 그럼 아기 안기도 할껀데.. 뭔가 반짝이고 박혀있는 건 아기가 다 떼요....ㅠ", "본인 결혼식도 아니고", "돌잔치가 아니고 약혼식 아닌가요? 돌잔치는 애가주인공"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아야네의 돌잔치 드레스에 관한 기사까지 올라가며 화제가 되자, 24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주인공 욕심까진 안냈는데요. 그래도 엄마도 고생했는데 누가 뭐라 해도 예쁘게 입고 손님맞이해야지요"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특히 아야네는 "엄마는 조신하게만 입어야 하는 건 옛날얘기겠죠? 돌잔치보단 돌파티로. 참고로 아이케어는 가족들과 남편이 해줄거에요!!"라고 반박했다.

아야네는 "걱정해 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출신인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 끝에 3년만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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