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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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남녀 대하는 뚜렷한 온도차…차준환 '어깨동무'→강지영 '거리두기'

기사입력 2025.06.25 13:5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남녀를 대하는 온도차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25일 오후 "오늘밤 라디오스타 기대해주세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MBC '라디오스타' 녹화장에서 게스트 이봉원, 차준환, 강지영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 차준환, 강지영과는 개별로 인증샷을 추가로 찍기도 했는데, 이를 접한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은 "형~ 준환이는 지켜줘야됩니다"라고 단호한 댓글을 남겼다.

특히 차준환의 어깨에는 손을 올리면서 강지영의 어깨에는 손을 올리지 않고 약간 거리를 두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남녀 게스트를 대하는 그의 온도차를 느낄 수 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1995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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