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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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진학' 이수근 장남, '수라상'급 대접…♥박지연 "오랜만에 온 첫째"

기사입력 2025.06.24 10:57 / 기사수정 2025.06.24 10:5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고2 아들을 위해 지극정성으로 준비한 밥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지연은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집에 온 첫째를 위해 차린 밥상 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성도 친구의 사랑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걀프라이가 올라간 흰쌀밥부터 고기 반찬, 구운 버섯, 오이와 쌈 채소, 무려 6개의 김치와 후식으로 보이는 방울 토마토와 과일까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아들을 위해 수라살 못지않은 한 끼를 준비한 엄마의 정성이 느껴진다. 

이어 박지연은 "얼마 전 친구네 집에 갔다가 동생의 맛있는 한 상과 어머님의 아침 밥상에 너무나 따뜻함을 느꼈는데 그렇게 나도 가족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따뜻한 밥 한 그릇에 오래오래 전하고 싶다♥"며 "오늘도 예쁜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3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던 이수근의 장남 이태준 군은 지난해 한림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사진 = 박지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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