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잠시 중단했다.
22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살이 호로록 걍 빠져버려서"라며 "몇 주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다이어트를 잠시 쉬어가는 근황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갈비뼈가 훤히 드러날 만큼 앙상한 '뼈말라' 몸매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앞서 최준희는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하는 극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전했던 바 있다.
그는 과거 앞서 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극복 중인 과정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