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올블랙 패션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손나은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민소매 톱과 7부 레깅스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소매 톱에 7부 레깅스를 매치한 손나은은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슬리퍼와 선글라스로 캐주얼함을 더했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생머리와 함께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2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손나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