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신혜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박신혜는 개인 채널에 "서로가 껌딱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침대에 누워 있는 반려묘의 등에 딱 붙어 있는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과 회색 털이 섞인 반려묘는 박신혜의 손길을 받고 있으며, 서로를 닮은 듯한 밝은 눈동자색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2022년 1월 최태준과 결혼해 같은 해 5월 아들을 얻은 바 있다. 결혼 전부터 키웠던 여러 마리의 반려묘들에 대한 '집사' 박신혜의 애정이 드러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가 껌딱지일 줄 알았다", "둘이 너무 예쁘다", "저도 껌딱지 시켜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약 한 달 만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슬럼프',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미스 언더커버 보스'를 확정했다.
사진 = 박신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