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가족여행 후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남편은 너무 힘들었는지 오자마자 링거 맞고요"라는 글과 함께 오키나와 가족 여행 후기를 전했다.
이어 "짐 정리 다 하고, 저는 밀린 업무처리하며 으쌰으쌰 힘 내서 하반기 계획을 세워봅니다"라며 바쁜 일상 복귀를 알렸다.
특히 이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의 향후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이하정 TV의 전면적인 개편이 있을 예정이고요. 남편과 함께 꾸며가는 유튜브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며 콘텐츠 리뉴얼을 예고했다.
한편 이하정의 남편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7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하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