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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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원룸보다 넓어"…백지영, 강남 80평 家 딸 전용 화장실 청소에 땀 뻘뻘 (백지영)

기사입력 2025.06.20 07:3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백지영이 딸 화장실 청소에 나섰다.

19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80평 대저택 화장실 청소하다가 피똥 쌀 뻔한 엄마 백지영의 청소 루틴 (원룸보다 넓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백지영은 여름맞이 집 정리에 나섰다.

가장 먼저 딸 하임의 화장실로 향한 백지영은 "여기는 하임이 화장실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저녁에 자기 전에 또 샤워한다"면서 "바닥만 바꿨다"고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이 "근데 되게 깨끗하다"고 하자 백지영은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긴 하다. 애가 쓰니까 자주 하는데 배수구 있는 쪽이라든가 군데군데 저런 때를 처리를 해야 된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화장실의 크기에 "웬만한 집(원룸)보다 넓다. 하임이 방 화장실이"라며 감탄을 자아냈고, 이어 백지영은 "그러냐"면서 "얘는 그걸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백지영은 "좀 깨끗해 보이지 않냐"면서 뒷목에 땀이 흥건할 정도로 열심히 청소한 화장실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80평 자택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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