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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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맘' 현영, 더운 날씨에도 '학비 12억' 子 라이딩…"아들 바라기 엄마♥"

기사입력 2025.06.17 19:2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현영이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현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들 기달리는 아들 바라기 엄마♥♥♥'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더운 날씨에 걸맞는 흰 반팔 티셔츠와 연청색 하의, 그리고 검은색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송도에서 거주 중인 현영은 앞서 학비가 연 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학원 끝나는 타이밍에 오면 헬이다. 꽉막힌 헬. 넘어오는 삼성동까지는 괜찮은데, 이 대치동 들어와서 꽉 막힌다"면서 "주차하면 (단속에) 걸리니까 계속 돌아야 한다"고 일명 '대치동 라이딩'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현영, M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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