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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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10살 子' 폭풍 성장 근황…"티셔츠 사이즈 똑같아" (가오정)

기사입력 2025.06.13 22:50 / 기사수정 2025.06.13 22:5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과 티셔츠 사이즈가 똑같다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세 번째 슈퍼카 영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과 안재현은 김정현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충남 홍성에 있는 마사마을로 이동했다.

김정현은 이민정에게 "(아이들이 있는데) 4박 5일 오랫동안 일 다녀오는 게 괜찮냐"라며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은근히 어깨가 쉴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애를 가방 들듯이 안는 게 아니라 어깨가 말린다"라고 털어놨다.



안재현은 "모든 엄마아빠들 대단하다"라며 존경을 표했고, 이민정은 "사람들이 금방이라고 하긴 하는데 나도 준후 보면서 '쟤가 언제 저렇게 컸지?' 이런 생각이 (든다). 낳은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엄청 크던데요. 다 컸던데요?"라고 묻자, 이민정은 "티셔츠 사이즈도 나랑 똑같다"라며 "그전에는 준후랑 지나가면 '이민정 씨 얘는 누구예요?' 이랬다. 사람들이 '애를 낳았다'만 아니까 '아들이요' 하면 '아들? 이렇게 큰아들이 있어?' 이런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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