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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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올림픽보다 육아가 힘들다더니…1세 子에 안절부절 '진땀'

기사입력 2025.06.13 09:16 / 기사수정 2025.06.13 09:1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연재가 험난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는 '손연재, 올림픽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 16개월 자기주도이유식'이라는 제목의 '육아연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1세 아들 간식 만들어 먹이기에 도전했다.

지난 화에서 손연재는 열심히 아들을 위한 아보카도 쿠키를 만들었으나 아들이 쿠키를 뱉어내 웃음을 안겼던 바.

2차 시도에서 손연재는 드디어 아들에게 쿠키를 먹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3개 정도를 먹은 아들은 다시 자리를 피했다. 손연재는 "그냥 딱딱한 게 입에 들어오면 뱉는 거다. 제가 한 게 맛이 없는 게 아니라.."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갖은 노력 끝에 아들은 남은 쿠키를 먹었다. 그는 "믿기 힘드시겠지만 성공한 것 같다. 그래도 아들이 마지막에는 잘 먹어줘서,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아기들은 좋아할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번에는 이유식이 아니라 유아식이니까, 요리가 된 유아식을 도전해보고 싶다"며 메뉴 추천을 부탁했다.

한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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