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11 11:2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홍화연이 '당신의 맛' 종영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10일 종영한 '당신의 맛'에서 홍화연은 스타 셰프 '장영혜' 역을 맡아 날카로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홍화연은 극 중 스타 셰프 '장영혜'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극의 흐름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쓰리 스타 셰프로서의 정점을 찍은 후, 조용히 모토를 떠나는 영혜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엔 진짜 내 요리야"라는 대사는 캐릭터가 오랜 열등감과 집착을 내려놓는 전환점이자, 그의 진심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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