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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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일 년에 일곱 작품…20대 후반까지 母 수입 관리" (백반기행)

기사입력 2025.06.09 05: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일우가 수입 관리를 직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사극을 많이 찍으니까 지방도 많이 다니고 산속도 많이 다닌다. 제가 지금까지 제 나이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사극을 많이 찍었다. 사극만 여섯 작품을 찍었다"고 밝혔다. 

사극을 많이 찍는 이유에 대해 정일우는 "한복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얼굴이 현대적이면서도 한복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보통) 1년에 두 작품씩 촬영했다. 제가 군대 가기 직전에는 1년에 일곱 작품을 했다. 한창 일할 때 그렇게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일우는 수입 관리를 묻는 질문에 "20대 후반까지는 어머니가 해주셨고 이후에는 제가 한다. 그런데 제가 하니까 모은 게 없다"고 답했다.


사진 = TV조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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