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런닝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5일 한혜연은 자신의 SNS에 "목요 러닝", "나의 시그니쳐 포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한혜연은 '#인생뭐있어 #슈스스러닝'이라는 해시태그로 함께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연은 쫙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은 채 런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46킬로 맞네", "헉....!! 복근이 보입니다", "너무 섹시한 거 아냐?!"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14kg을 감량한 한혜연은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직접 밝히며 달라진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감량 비법으로 철저한 식단 관리를 꼽으며 "내가 요즘 도시락 컨시어지를 하는 데가 있다. 아예 이렇게 딱 제안해 주는 음식만 먹고 있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사진=한혜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