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4일 히라이 사야는 "백일 촬영 갔다 왔습니다. 첫 가족 사진이랑 마지막 오프샷까지♥"라는 한국어, 일본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히라이 사야는 "하루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싶어서 한번에 못 하고..중요한 한복 사진은 다음에 촬영 도전하겠습니다..ㅎㅎ"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반려견과 아들 하루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루는 목욕탕 세트를 배경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하루 군은 엄마 히라이 사야처럼 BTS 정국 닮은꼴 별명을 얻었다.
사진= 심형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