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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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해이, 음악가 집안 자랑…"육촌 폴킴, 가족 내 저작권 1위는 조규만" (유퀴즈) [종합]

기사입력 2025.06.04 21:09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해이가 조규찬과 조규만의 근황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해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이는 근황에 대해 미국 주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근황을 공개했고, 소이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재석은 "해이 씨가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음악가 집안이다. 소이 씨도 음악가 연기 활동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남편분이 가수 조규찬 씨다. 그리고 이제 아주버님이 조규만 씨. 이거 아시냐. 사촌 동생이 폴킴"이라며 소개했다.

조세호는 "그러면 가족 중에 저작권료가 제일 높으신 분은 누구냐"라며 궁금해했고, 해이는 "아마도 조규만 아주버님 아니실까. '다 줄 거야'가 워낙 히트곡이라"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다 줄 거야'가 압도적이다"라며 감탄했고, 조세호는 "노래방에서 엄청 불렀다"라며 공감했다.

유재석은 "조규찬 씨는 어떻게 지내냐"라며 질문했고, 해이는 "요즘 앨범 작업도 계속하면서 경희대사이버대학교에서 학과장을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학과장을 하시냐. 이제 교수 집안이시네. 조규만 씨는 어떻게 지내시냐"라며 덧붙였고, 해이는 "계속 앨범 작업하신다. 프로듀싱하시고"라며 귀띔했다.

유재석은 "폴킴은 어떻게 되냐"라며 질문했고, 소이는 "할머니들이 자매이셨다. 저희는 그 할머니의 언니의 손녀들"이라며 설명했다. 해이는 "육촌이다"라며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우리 '유퀴즈' 출연 앞두고 문세 형님 만나셨다고"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해이는 "저한테는 아버지 같은 존재다. 전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정말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워낙 프로페셔널한 분들이어서 믿고 너의 진심만을 보여줘라'"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두 분이 어떻게 알게 되셨냐"라며 물었고, 해이는 "이문세 선배님은 제가 고등학교 때 별밤 뽐내기 대회에 나갔었다. 그때 이문세 아버지를 청므 뵙게 됐다. 본선에 올라갔고 연말 결선에서도 상을 타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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