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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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선우용여, '호텔 조식' 먹으러 비행기까지…"당일치기 좋아" (순풍)

기사입력 2025.06.04 18:57 / 기사수정 2025.06.04 18:57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선우용여가 호텔 조식을 즐기러 제주도에 방문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조식부페 먹으러 꼭두새벽부터 비행기타고 날라간 81세 선우용여 (밥먹다 아들에게 잔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제작진이 "(가방에) 찡 장식이다"라며 선우용여의 패션에 감탄했다. 선우용여는 "이거 아울렛이다. 나는 죽어도 원 (값)은 안 산다. 이거 50%다. 뭐 어떠냐. 내가 좋은 게 최고다. 남의 패션을 왜 따라가냐"며 패션 철학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젊어 보이려고 기를 쓰는 건 투머치다"라고 밝혔다.



또 선우용여는 "볼 거 보고 맛있는 거 먹고 당일치기로 스트레스 풀고 오면 저녁에 집에서 잠을 푹 잘 수 있다. 첫 비행기를 타야 하루 종일 다 하고 마지막 비행기로 올 수 있다"며 당일치기 여행의 장점을 설명했다.

제작진과 선우용여는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선우용여에게 "지금 어디 가시냐"고 질문했다. 선우용여는 "조식 먹으러 간다. 저한테는 먹는 게 첫 번째다"라고 말했다. 호텔에 도착한 선우용여는 조식부터 즐겼다. 선우용여는 "맛있다. (경치도) 너무 멋있다"며 제주도 풍경에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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