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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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얼굴 엉망"·"잡티 부자" 망언…리프팅으로 거스른 세월

기사입력 2025.06.04 17: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피부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4일 전미라는 개인 채널에 "오늘은 뷰티 데이~~ 이런 날도 있어야죠... 관리 잘 안 해서 엉망인 얼굴 우리 원장님 만나 이뻐지고 있지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관리실로 가는 길에 유리창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듯하며, 175cm의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막 관리를 받은 듯 48세라고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를 공개한 전미라는 "자외선 많이 받아 잡티 부자에 야외 활동이 많아 건조한 피부, 살 없는 얼굴, 섬세하게 내게 맞는 리프팅 레이저까지... 단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돋보이게!! 세월을 거스를 순 없어도 주기적으로 조금씩 관리 받으면 다르긴 한 것 같아요"라고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렸다. 

그러면서 전미라는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조금씩 관리하고 주위 좋은 사람들과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행운 같은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걸 알기에 오늘도 웃으며 하루를 보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와 윤종신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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