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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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배운다더니…스윙스, 31번째 요요? '101kg 찍은 반전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6.04 16:2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스윙스가 연이은 반전 근황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윙스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Ticktoksta' Spotify에서 발매. 네가 제일 좋아하는 트랙은?"이라는 글과 함께 래퍼 몰리얌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몰리얌과 함께 무빙워크에서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제스처를 선보였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전보다 한층 살이오른 스윙스의 비주얼이었다.

여러차례 다이어트 성공 모습을 공개했던 스윙스는 이번에는 한층 증량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윙스 역시 자신의 계정에 "101kg"이라고 현재 자신의 몸무게를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스윙스는 최근 배우로 도전하는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월 스윙스는 연기학원에서 연기 레슨을 받고 있는 자신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그는 "사실 연기학원 다니기 시작한 지 한 달 됐는데 요즘 맨날 이것만 하고 있음. 그리고 너무 재밌습니다"라며 "종종 올릴게요. 가끔씩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배우 도전을 알렸다. 



'오징어 게임2'의 황동혁 감독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래퍼인 타노스 역할에 최승현(탑)을 캐스팅한 것과 관련해 "스윙스 같은 친구들한테 맡길까 생각도 했지만 연기력을 믿기 어려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던 만큼, 자극받은 스윙스가 연기 도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이후 스윙스는 유튜버 진용진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웹드라마 '없는 영화'에 캐스팅 돼 중고차 딜러 대표 역을 맡아 열연으로 펼치기도 했다. 

연이은 반전 근황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윙스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10대 때부터 요요가 30번 정도 왔는데 이제야 맞는 방법을 찾게 된 것 같다"며 30kg 감량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또 찾아온 요요 근황에 누리꾼들은 "스윙스 연기도전까지 하면서 다이어트 더 열심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하길", "행복한 스윙스네", "요요 31번째 왔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스윙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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